잉카인터넷, 2017년 KISA 맞춤형 전용백신 제작 사업 수주







정보보안 강소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nProtect.com)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의 ‘17년 맞춤형 전용백신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2011년부터 12년, 14년, 16년에 이어 올해 17년까지 총 5년의 전용백신 제작 사업을 수주하면서 잉카인터넷은 명실상부 전용백신 제작 베테랑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KISA 맞춤형 전용백신 사업은 지난 2009년 7.7 DDoS 침해사고 이후 DDoS 공격을 일으키는 좀비PC를 치료하기 위한 방어책으로 PC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감염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치료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맞춤형 전용백신 목적은 평시엔 좀비PC 사용자에게 치료수단을 제공하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엔 정부 차원에서 전 국민에게 전용백신을 보급하고 감염 PC에 대한 DDoS 공격 차단과 악성봇 명령제어(C&C) 서버 탐지를 확대해 인터넷 침해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일반 백신의 동작을 방해하는 악성코드에 대비할 수 있으며, 백신을 미설치한 사용자에게 신속한 치료 수단으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무료 백신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통해 실행된다.


맞춤형 전용백신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첫째로 특정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전용백신과 둘째로 2010년 최초로 제작된 1호 전용백신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악성코드를 탐지, 치료할 수 있는 누적백신이 있다.


잉카인터넷이 제작한 맞춤형 전용백신은 악성코드 특징과 시그니처를 파악 및 탐지하고, 특정 폴더·레지스트리 등 악성코드 감염 위치를 자동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자동 검사와 사용자가 원하는 디렉터리를 설정하여 검사하는 사용자 지정검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사 백신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 시마다 호환성 테스트를 수행하여 매우 안정적이며, 악성코드 오탐, 미탐, 치료 실패가 발생하면 이를 즉각 수정해 해당 장애 발생 후 4시간 이내 재공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누적백신의 경우 개발 이후 24시간 이내 제공되며, 그 용량이 1.5MB(1~426차 누적 통합본 기준)로 누적백신 설계 요구 기준인 10MB 이하와 비교했을 때 매우 가볍다. 게다가 윈도우 XP부터 Vista, 7, 8, 8.1, 10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별도로 PC에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무엇보다 잉카인터넷은 2000년 설립 이후 6.25 사이버테러 시 비상관제, 3.20 전산 대란 시 MBR 가드 무상 배포, 7.7 DDoS 침해사고 시 전용백신 무료 배포 등 과거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응한 이력과 다년간 쌓아온 맞춤형 전용백신 개발, 운영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전용백신 제공이 기대된다.


한편, 전용백신은 특정 악성코드를 진단, 치료하는 백신이므로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예방을 위해 전체 치료기능을 제공하는 정품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백신이 설치되어 있어도 검사 및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PC의 CPU와 하드디스크 사용률이 높아지는 이상 증상을 발견한 경우엔 전용백신을 통해 검사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맞춤형 전용백신은 KISA 보호나라&KrCert 홈페이지(krcert.or.kr) 다운로드 메뉴의 맞춤형 전용백신에 접속하면 무료로 전용백신과 누적백신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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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Protect